아는 언니가 해준 얘기예요.
언니랑 언니 남편이 사원증을 목에 걸고 아파트를 나섰는데, 엘베에서 어떤 5살 아이가 엄마랑 손 잡고 탔대요. 그러더니 엄마를 보고 "엄마는 왜 회사에 안가?" 라고 물어봤대요. 그랬더니 엄마 대답,
- 엄마 : 엄마 같은 사람은 회사에서 안 뽑아줘
- 아이 : 왜?
- 엄마 : 엄마는 늙었고 경력두 끊기구 할줄 아는 것두 없거든.
...ㅠㅠㅠㅠㅠㅠㅠ
이 이야기 듣고 진짜 너무 슬펐어요. 여러모로 ㅜ
july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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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해요
berry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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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완겸파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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