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런 질문을 올리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봅니다. 공부가 짧다보니.
독일식으로 소선구 후보 선거하고 거기에 정당 비례 투표까지 하는 이런 복잡한 방식을 미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소위 잘나간다는 나라들 중엔 전면적으로 비례 투표만 하는 경우도 많은 걸로 아는데요. 아닌가요?
지역구를 기반으로한 의원을 뽑는다는게 시민에겐 어떤 의미가 있는걸까요? 의미가 없다면 그냥 전면 비례를 미는게 복잡한 독일식 보다 이야기하기 편한 것 같아서요.
갱
저도 궁금해서.. 조사한것까진 아니고 (지역구 의원이 아직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짝꿍의 의견을 물어봤는데. 우리나라가 지역 불균형이 심한 나라여서 아예 지역구 의원을 없애게 되면 낙후된 지역을 배제한 수도권 중심 정책이 많이 발의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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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갱 공감은 하지만 기초의원회 등을 강화하고 지방분권을 확 앞당기는 레디컬한 주장을 펼칠 때가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연동형 비례가 이색도 저색도 아니면서 복잡하기만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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