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난감가게 갔더니, 밭가는 장난감들 세트가 있더라구요. 아이가 엄청 호감을 보이더라는..

저 장난감으로 진짜 흙밭을 일구는 것 같이 장난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 

놀이터에도 흙이 없구.. 흙 있는 데를 찾아 떠나야 할 지경. 흑흑

july
그러게요. 이러다가는 흙이나 마당도 구매를 해서 집 안 어딘가에 두어야 할 지경ㅠ_ㅠ 설에 시골 내려갔다 올라오니 서울집이 좀 삭막하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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