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작업실로 옮겨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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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헌(원칙)/당규하면 아주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힘을 모아 일을 하기위해 원칙과 규칙은 반드시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우리 열심히 작업해 보아요.
- "일인당 당헌과 당규 작업실"은 누구나 다듬을 수 있습니다.
- 다듬고 나서 저장을 반드시 눌러 줍니다. 그후 간단히 어떤 부분을 왜 다듬었는지 댓글로 간략히 남깁니다.
❒ 당헌/당규 초안
- 1인 가구의 권리를 지지하는 사람 인종 , 피부색 , 국적, 연령 , 장애,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당원이 될 수 있당.
- 대표는 없당. 대변인은 있을 수 있당.
- 다수결이 아닌 깊은 숙의과 충분한 토론과정을 거쳐 소수의 의견이 반영된 결정을 내린당. 합의에 이를 때까지 대화한당.
- 작동이 가능한 최소한의 규칙과 규제만 만든당.
- 오직 진실만을 이야기한당. 과장하거나 허위 사실을 이야기하지 않는당.
- 동등하고 수평한 관계에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강요나 강압을 하지 않는당.
- 투명하고 가감없이 모든 정보를 공유한당.
- 할 수 있는 만큼 활동하고 무리하지 않는당.
- 당원은 언제든 스스로 활동을 그만두고 당을 떠날 수 있당. 다음달 활동 참여여부는 on/off 질문에 답변해서 공유한당.
- 과정이 좋아아 결과도 좋당.
- 의사결정은 ~~ 할 때 ~~~ 한다. (토론 중)
❒ 자료
1차회의에서 나온 일인당 원칙
(당원)
-1인 가구의 권리를 지지하는 사람 누구나
-누구나 참여하고 나갈 수 있는 개방적인 모임
(소통 및 의사결정)
-다수결보다는 논의와 합의, 소수(1인이라도)의견 존중(正反合)*3
-천천히 충분하게 숙의*2(끝까지 의견 듣기)
-최소한의 규제*2
-존대말을 쓰자
-다른 사람의 취향, 의견, 시간 등을 존중하자
(가르치려 하거나 나만 옳다고 타인 배척하는 꼰대는 NO!)
(타인에 대한) 비판, 평가, 판단 자제-자신을 과장하거나 허위로 왜곡하지 않는다
-가감없는 공유(의사결정의 과정, 결과)
-아카이빙(기록)
(활동방식)
-온/오프라인 병행(바쁘거나 시간이 안 맞는 당원들을 위해)*3
-신나고 즐겁고 유쾌하게*2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합하여 운영실무자와 당원의 괴리를 최소화
-소규모 논의들이 전체 논의로, 전체 논의점이 다시 소규모 논의로 순환되는 워킹그룹 시스템; 당원 각자의 활동이 모두 가능할 것 같다
-"1등을 추구하지 않는 2등"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싶은 것을 하자
-'오늘의 그라운드 룰'을 정하자
일인당 창준팀 그라운드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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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완전표시제법을 위한 나알당 강령
나는알아야겠당은 세상에 없던 정당. 당의 주인은 시민 당원이당. GMO완전표시제법의 탄생을 위해 뭉쳤당. 불꽃처럼 활동하고 연기처럼 사라진당.
GMO가 안전한지 아닌지는 상관 없당. (해당 문항은 당원 투표 중입니다. 투표 참여하기 ) 우리 먹거리에 GMO가 포함되었는지 아닌지 알아야겠다라다라다라당. 알고나 먹자.
GMO표시제는 이미 시행 중인 거 안당. 나는알아야겠당이 요구하는 것은 ‘완전’한 표시당. GMO가 식품에 단백질로 남아있든 아니든, 의도치 않게 섞여 있든 아니든 GMO가 원재료로 쓰였으면 모두 제대로 표시하도록 할 거당.
나는알아야겠당은 온라인 광장에서 수다 떨고 투표한당. 이 광장에서 모든 당원과 조직은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 연결된당. ‘대표’는 필요 없당.
나는알아야겠당은 GMO완전표시제 입법 과정에 직접 참여한당. 국회에만 맡기지 않는당. 정치인에게만 맡기지 않는당. 정부에게만 맡기지 않는당. ‘우리에게 물어라, 우리를 참여시켜라’고 말하고 싶은 당신, 나는알아야겠당에 초대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