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추위를 뚫고 어제 27일 목요일 회의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저는 약간 백지상태로 갔는데, 무언가 그림이 그려지는 기분이네요!! 참여하셨던 다른 분들은 어떠셨나요? ::D
hee
처음 회의에 참여했는데 색다른 회의방식이 인상깊었어요!! 재밌는 활동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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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텔
집이 좀 멀어서 온라인으로만 참석했는데 어떤 식으로 키워갈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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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
@에스텔 잘 보이지도 않고, 잘 들리지도 않다보니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게 오히려 에너지가 많이 드는 면도 있는데, 긴 시간 끝까지 참여해주셔서 (은근 혼자) 감동했답니다! ㅎㅎ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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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
논의할 주제가 꽤 많았지만 각각의 주제에 대해 한 발짝 씩 앞으로 나아간 것 같아요. 조금씩 조금씩, 다양한 의견을 모으며 섬세하게 만들어가봤으면 좋겠어요! 창당준비팀에서 만든 초안에 대해 창당파티 때 어떤 피드백이 올지도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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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
그냥 살짝 아쉬운 점은 @소다 가 얘기해주신 건데, 모임이 있을 때 저녁식사가 제공되는지 아닌지 공지가 필요할 것 같구요. 회의 공간은 괜찮았지만 비용이 꽤 드는 곳 같아서 앞으론 되도록 무료 회의실을 빌려보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회의가 더 부드럽게 되도록 장비준비와 테스트를 미리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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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씽 그래도 처음 우려했던 것보다는 아주 훌륭한 온라인 회의 참석 경험을 했습니다. 오프에서 모이신 창준팀원 분들이 온라인 참여자를 배려 많이 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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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
회의 참 좋았습니다. 여러 회의에 참석하지만, 그때마다 기 빨리고 맥이 빠지는 일이 많았는데, 일인당은 달라서 오히려 기운을 받고 가요.^^
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사전에 논의안건을 좀 날카롭게 벼리는(소위 예각화한다고 하죠) 작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많이 도울게요.
저녁식사 제공여부 공지라든가, 대관 장소 안의 구체적인 이용방법, 룸넘버 정도는 미리미리 공지된다거나 하는 것들도 있었음 좋겠습니다. 이상 제안사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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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인터넷 온라인과 오프라인 번개 같은 걸로 자주자주 모이고 이야기하고 하면 논의 안건을 미리 잘 다듬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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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토론정리 올려 봤어요. 토론 정리, 함께 수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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