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nesta에서 나온 TEN PREDICTIONS FOR 2019 블로깅에서 2019년을 예측하는 한가지 토픽 기본소득 생각나서 가져왔어요. 

(영국에서는) 주중, 주말이란 개념이 발명된지 139년도 채 안 됐고, 하루나 일년이 아닌 일주일이란 개념은 꽤나 신빙성이 없는, 인간이 임의로 만든거라고.. 

그렇기에 (토대가 얕은 일주일이란 개념에서) 주 40시간 일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실제로 9 to 5로 일하는 사람은 영국에 6% 밖에 안되고, 유연하게 일하는 사람들은 이미 40%를 넘었대요. 

자연히 유연한 노동계약에는 명암이 있고, 대안으로 기본소득을 제시했는데요. 우리가 누리게될 혜택과 함께 어떤 리스크가 있을지 공론화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짚어주었습니다.  

https://www.nesta.org.uk/feature/ten-predictions-2019/its-the-end-of-the-week-as-we-know-it/

It’s the end of the week as we know it
The five-day, 40-hour workweek is stretched to breaking point, and 2019 will be the year that it finally sn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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