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서 보고 관련 자료인 거 같아.. 여기로 옮겨 보았습니다.

==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연구자의 집>,
드디어 첫 삽을 뜨기 위해 시작합니다.

<'연구자의 집' 창립총회>

* 일시: 2019년 1월 26일 토요일 오후 4시
* 장소: 서울 경의선 공유지 기린캐슬 (공덕역 1번 출구 옆)

<iframe src="https://www.facebook.com/plugins/post.php?href=https%3A%2F%2Fwww.facebook.com%2Fmingyohyup%2Fposts%2F1178312405678183&width=500" width="500" height="650" style="border:none;overflow:hidden" scrolling="no" frameborder="0" allowTransparency="true" allow="encrypted-media"></iframe>

정의를 위해 실천하는 집단지성의 힘을 키우고자 '연구자의 집'이 첫 삽을 뜹니다

무엇인가에 <질문을 던지고 탐구하는 자유와 용기>는 언제나 약자의 편에서 세상을 보다 정의롭게 만들었고, 인간이 괴물이 되는 것을 막는 힘이었습니다.

‘위험의 외주화’를 넘어 ‘위험의 사회화’, ‘위험의 방치’가 만연한 이 현실을 이겨내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우리의 삶을 우리가 지키기 위한 긴 여정에 ‘연구자의 집’이 함께 합니다.

연구자의 집은 서울 경의선 공유지에 '공유commons', '향유', '우정과 환대'의 가치를 들고 시작합니다.

우리는 경의선 공유지에서 연구자의 집을 시작합니다.

시민과 정의를 위해 탐구하려는 모든 연구자들 열린 공간이자 관계망임을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첫 삽을 뜨는 그 순간부터 사회경제적 불평등과 양극화에 맞서는 운동으로 태어나기 위해서입니다.

* 비인간적인 투기적 개발에 의해 쫓겨난 자들이 모인 곳
* 공공의 사익추구와 신자유주의적 민영화에 의해 공공성이 무너진 곳
* 존엄성과 기쁨을 회복하기 위한 시민들의 자유롭고 창조적인 운동이 일어난 곳

경의선 공유지에서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시민의 ‘연구자의 집’이 출발합니다.

그 출발선에 여러분이 함께 하기를 염원합니다.

 

 

https://parti.xyz/<iframe%20src=%22https:/www.facebook.com/plugins/post.php?href=https%3A%2F%2Fwww.facebook.com%2Fmingyohyup%2Fposts%2F1178312405678183&width=500%22%20width=%22500%22%20height=%22650%22%20style=%22border:none;overflow:hidden%22%20scrolling=%22no%22%20frameborder=%220%22%20allowTransparency=%22true%22%20allow=%22encrypted-media%22></iframe>
원글보기
앗, 저 여기 초기 준비위 때 발제로 참여했었는데 ^^ 지금도 가깝게 참여하려고 하고 있어요. <연구자의 집> 창립총회 오시나요?
이욱
아 그러시군요. 저는 우연히 페북을 보고 알게 되었어요. 어떤 기획인지 궁금하지만 멤버로 참여하는 것은 알아보고 결정해야겠지요?
사진·파일

TIP 최대 크기 25M 파일을 20개까지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는 드래그해서 순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