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운동권식 소통방식이라. 피로하게 만든 건 이석태 위원장님이 아닌 것 같은데요. 기자가 잘못 짚으신 듯.

[기자의 눈/김단비]법 대신 농성 택한 세월호 특조위장
장관급 정무직 공무원인 이석태 4·16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63)이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특조위 활동기간을 둘러싸고 정부와 갈등을 빚다 자신의 뜻을 관철하기 위해 행동에 나선 것이다. 이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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