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다를 읽고 알게 되었어요. http://parti.xyz/articles/326 방송국에 전화해보기 해도 된다고 하네요. 다른 방법은 또 없을지... “직장을 다니거나 시간이 정말 없는 분들 계시잖아요. 그러면 미안해하며 외면하지 마시고, 3월 28~29일에 있을 2차 청문회를 생방송할 수 있도록 방송국에 전화걸기를 한다거나 해서 힘을 합해줬으면 좋겠어요. 자꾸 두드리다보면 문이 열리지 않을까요? 그런 거라도 함께 동참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얼마전 구글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이 바둑 두는 장면을 수 시간 동안 생중계, 하루도 아닌 5일간 했었지요. 세월호가 바둑 경기보다 생중계할 필요성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무시하는 노골적인 처사에 언론이란 무엇인지 의문을 품게됩니다. / 생명 상실의 원인 밝히기 vs 기술 발전확인 이벤트 .
https://ko.wikipedia.org/wiki/세월호_참사_특별조사위원회_청문회
고통과 억울함에 아직도 힘든분들이 얼마나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