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당의 사용자를 늘려 나가고, 그렇게 늘어난 사용자들과 함께 무얼 하는 곳이 되면 될지 생각해 봤어요. 월간 우주당, 일상적인 참여 기능, 그리고 캠페인이 핵심인 것 같네요.
- 월간 우주당과 일상적인 참여가 가능한 기능(청원, 아카이브 등), 그리고 당원이면 누구나 제안할수 있는 캠페인을 중심에 놓는다.
- 우리가 벌이는 캠페인이나 프로젝트에 노출된 시민이 들어와 공유, 후원, 기능에 참여한다.
- 더 관심이 생기면 슬랙, 빠띠에 들어와서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 이야기를 나누다가 월간 우주당에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일상적인 참여 기능 개선 개발에 참여, 혹은 개별 프로젝트를 한다.
- 이렇게 활동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서 영향력을 가진 시민 정치 플랫폼이자 커뮤니티가 된다.
- 의사결정, 사무국 등의 이슈는 일단 고려하지 않고 지금 빠띠 멤버들이 중심 역할을 한다.
시스
정치계의 무인양품 같은 우주당이 되면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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