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오늘 우주당 잠깐 논의 내용

1. 슬로건 

-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내용을 설명하는 것보다 이것이 줄 수 있는 이득에 초점을 맞추어 설득해야 한다.

- 쉽게!!!! 근데 그게 가능해????ㅠ_ㅜ

- '소수당이 진출할 수 있어!'라는 메시지보다는 majority 전략이 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이를 위한 문장/문구는 무엇이 있을까?

- "나도 국회에 들어갈 수 있다.", "나 같은 사람도 정치할 수 있다", "사표는 없다" 등을 기초로 해서 슬로건 발전시켜 보기로

- 차라리 "연동형 비례대표제 뭔지 아세요?" 처럼 돌직구를 던지는 슬로건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한 캠페인을 벌여보는 것은?

2. 캠페인 디자인

- 해외 사례 모아보기

- 네트워크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참여가 저조할 것을 우려하지 말고, 캠페인의 단계를 디자인하는 실험을 해도 좋을 것. 

- 예)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알고 나서 '친구에게 메일 보내기' - '의견 달기' - '후원하기' / '직접 행동하기(간단한 것/국회의원에게 전화하는 날)' - '자원활동가로 한 발 더 일하기'


* 다음주에 계속 논의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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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저한테 바로 와닿는건 사표없는 국회의원 투표, 민의에 따른 의석 배분이더라구요. 근데 연동형 비례대표제 이야길 꺼내면 국회의원 숫자 느는데 대한 반감도 많고, 다당제 형태의 연립정부가 되는데 대한 불안감도 많은 듯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qjaGyvM3z0c 예전에 사표 관련해서 이런 영상 만든 적 있었어요! 혹시나 참고가 될까 하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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