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그림, 금자, 씽, 다미, 수리야, 올삐
2차 모니터링 결과 요약
1) 다회용컵 사용여부를 묻고, 다회용 컵을 사용한 브랜드 23개 중 22개 (--%)
다회용 컵 사용여부를 묻지 않거나, 다회용컵을 사용하지 않은 브랜드
- 공차(보유했으나 제공하지 않음) : 한번 더 확인 필요
- 쥬씨(테이크 아웃 전문 매장) : 테이크아웃이므로 제외하기로 함
- 맥도날드(종이컵 제공, 음료로 재확인 필요)
2) 빨대는 23개 중 15개 브랜드가 비닐포장 (65%)
비닐포장 문제 (15개)
주문한 음료에 빨대를 꽂아줌 (4개) - 문제제기 필요
19개 브랜드는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음 → 소비자의 행동 변화 캠페인이 필요
3) 식기류는 23개 중 9개 브랜드가 1회용 플라스틱 식기 제공(39%)
- 주로 나이프류. 포크나 스푼도 1-2개 플라스틱 식기 사용.
나이프, 포크, 스푼 중 플라스틱 식기를 1개라도 쓰면 플라스틱 식기를 쓰는 브랜드로 계산하기. (위 % 수정되어야 함)
문제제기
매장 내에선 식기도 플라스틱을 쓰지 말자!
기타
케익 등 베이커리 비닐 포장에 대해 추후 베이커리 모니터링을 한다면 조사 필요 (참고로 파스꾸찌는 비닐 포장 없음)
4) 이야기 나눠볼 브랜드와 각 브랜드의 문제점
- 롯데리아: 플라스틱 컵 뚜껑 (다회용플라스틱컵에 빨대 꽂을 수 있는 플라스틱 뚜껑을 씌워줌)
- 맥도날드: 아포가토라 종이컵에 줌, 아이스 커피류 혹은 탄산음료로 재확인 필요
- 버거킹: 플라스틱 컵 뚜껑
-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브랜드, 모두 종이컵, 플라스틱 스푼사용
- 파파이스: 탄산음료는 종이컵 사용
문제제기
플라스틱 컵 뚜껑 : 롯데리아, 버거킹 (위생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 때문에 생긴 것으로 보임.)
종이컵 문제
😀 1차 모니터링 이후 나타난 변화들
👍 긍정적 변화
23개 중 22개 브랜드가 '매장 내 일회용컵 금지' 잘 지키게 됨. 이것이 과태료의 힘인가!
👎부정적 변화
new 편법 1 - 종이컵
규제를 하지 않아서 종이컵 사용이 늘고 있다. 종이컵은 재활용이 거의 안 된다. 계절이 바뀌어서 종이컵이 무더기로 나올 것. (베스킨라빈스, 프랜차이즈, 탐앤탐스, *극장)
new 편법 2 - 플라스틱 컵 뚜껑
빨대 꽂아주는 곳.
식기류 플라스틱 여전.
공차 뭐하세요?
✅ 2차 모니터링 최종 체크
맥도날드 - 플라스틱컵 뚜껑 확인하기 (다른 곳처럼 하는지. 관찰해보기) @수리야
공차 - 정말 매장 내 1회용컵 쓰는지 확인하기 @다미
엔제리너스 @씽
애드G 손편지 영상 - @금자 @수리야
감사편지 쓰기. "변화해서 고마워"
대상: 합정역 할리스. 합정역 투썸.
시나리오
카페에 가서 주문해보고 제대로 바뀌었으면
감사 손편지 써서
사진 찍어서 페북 페이지에 올리고, 쪽지 보내고 (온라인)
매장 스탭에게 준다. (오프라인)
다회용 빨대로 마신다.
할 일
방문일정 확정 - 10월 2주 (모두 모여요!)
애드쥐 컨택 - 9월 4주까지
사전 답사 관찰 - 방문 전
편지 내용 준비 - 10월 1주까지
모든 기업에 쓸 내용
환경부에 쓸 내용
보도자료/참여자 이메일/가크 콘텐츠 - @씽 @다미
보도자료 작성 (가장 공식적인 기본 자료) @다미
이메일 쓰기 to 서명참여자 @씽
9월 4주 초안 완성
10월 1주 최종 완성
가브크래프트에도 후기 남기기
후속 활동 논의
10월 2주에 모니터링 캠페인 정말 마무리
다음 프로젝트
종이컵, 빨대, 식기류도 규제하자는 캠페인?
노플라스틱 카페 지도 만들기 (기간과 예산 꽤 소요)
지원사업
숲과 나눔 :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10월 14일까지 지원
활동기간: 11~12월
300만원
아름다운재단 시민모임 지원
10월 중
활동기간: 내년 1년
5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