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 액션이 이거네요! (트위터 @ofa 에 올라온) https://www.ofa.us/rubber-stamp-reps/?source=socnet_tw_rsr_20170811_ofa_launch_gif_2&utm_medium=social&utm_source=tw_ofa&utm_campaign=socnet_tw_rsr_20170811_ofa_launch_gif_2&utm_c...
녹색연합에서 대선후보들의 환경공약을 시민들이 직접 온라인 상에서 제안하고 모아보는 실험?을 해보고자 해서 프로젝트 "2017녹색을연당"을 만들고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데.. 이벤트는 별도로 우주당과 협의해야 만들어질 수 있는건지요? http://wouldyouparty.org/events/9 정도면 가능할 것 같은데요~ ㅎ 저도 빠티의 팬이지만 기술력이 없어서요? 어디에 물...
국가정보원 직원이 세월호 참사 당일인 2014년 4월16일과 다음날까지 수차례 청해진해운 직원들과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미디어오늘이 입수한 청해진해운 사무실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선 국정원 수사관 하아무개씨의 휴대폰 번호가 나왔다. 취재 결과 하씨가 사용한 휴대폰은 011-XXX-6171, 010-XXXX-6171 번이었고 하씨는 16일~17일 총 7차례 청해진해운 직원...
세월호 참사 당시 초기 구조에 나선 해양경찰 123정 승조원이 세월호 선원들을 구조하는 단계에서부터 이들이 선원인 것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선원인 줄 몰랐다"는 기존 진술을 뒤집는 것으로, 배의 구조를 잘 아는데다 승객 구호 의무가 있는 선원들이 배를 떠나는 걸 방치한 해경에 대해 특검 수사로 철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한겨레>가 23일 ...
제일 큰 책임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에게 있다. 이 교육감은 원래 이 교실들을 희생 학생 동기생들이 졸업하는 올 1월까지만 유지하다 다시 재학생 교실로 활용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졸업식이 끝나고 신입생들이 입학하는 3월이 닥쳐왔는데도 "교실은 재학생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맞다"는 원론적 얘기만 되풀이하고 있다. 재학생 학부모들이 지난 16일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저지하면서까지 조...
작가기록단 인터뷰집 출간"녹취 풀며 울고 또 울었다" 내가 서해 페리호 사고를 옆에서 지켜본 사람이에요. 그런데 21년 후 세월호 사건을 또 겪은 거지. 내가 그 애기를 하는 건 지금이나 그때나 바뀐 게 없어서야. 아무것도. 그때 전주에서 방범순찰대 의경으로 있었는데(…)지금 우리 유가족이 가면 경찰이 쫙 깔리는 거랑 똑같은 거야.(…) 21년이 지났는데 사람 구조하는 면에서 ...
- 세월호 참사를 슬픔과 분노, 갈등의 표상으로써가 아니라, 우리를 깨우고 새롭게 변화시켜 갈 희망의 상징으로 노래해 주십시오.스스로에게 그리고 서로에게 위로와 희망의 노래를 불러주십시오.- 어떤 곡이든 기억, 위로, 희망을 담은 연주나 노래면 됩니다. 새로 곡을 만들어 주신다면 더욱 고맙겠습니다.혼자도 좋고, 둘, 셋이 함께 불러도 좋고, 연주도 좋고, 친구들과 혹은 가족과 ...
용씨는 2014년 5월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침묵행진 '가만히 있으라'를 기획하고 불법 시위를 벌인 혐의(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로 그해 11월 불구속기소됐다. 검찰과 경찰은 수사 명목으로 집회가 열린 5월 18일을 전후로 12~21일 용씨의 카카오톡 대화, 사진, 영상 등을 카카오 법무팀으로부터 넘겨받았다. 용씨는 재판 과정에서야 압수수색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용씨는 ...
지난 12일 세월호 특조위 회의에서 이헌 부위원장이 사퇴를 표명했다. 이헌 부위원장은 "더 이상 버틸 여력도 버텨야 할 명분도 없이 부위원장의 임무를 수행 하는 것은 이른 바 '세금 도둑'이나 다름없고 특조위 위원으로서 직무유기의 공범이 될 수 없다는 인식하에 사퇴하겠다."고 말했다.15년 11월에 석동현, 황전원, 차기환, 고영주위원이 집단으로 사퇴를 표명하였고, 이헌 부위원...
이날까지 누적해서 세월호 참사에 따른 인적·물적배상금, 위로지원금, 어업인보상금, 유류피해보상금 등으로 총 1천131억원의 지급 결정이 나왔다.이 가운데 신청자들이 동의서를 내고 실제 찾아간 금액은 총 1천8억7천만원이다.단원고 희생자에 대해서는 1인당 평균 4억2천만원 안팎의 인적 배상금과 5천만원의 국비 위로지원금이 지급됐고 일반인 희생자는 연령·직업 등에 따라 금액이 다르...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세월호특검법에 대해 "우리는 받을 수 없다"고 못박았다.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갑자기 세월호특검법을 왜 법사위에서 내놓았는지, 그것은 이견이 있어서 처리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