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시는 앞으로 6개월∼1년 정도를 두고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약 20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 기금은 와이콤비네이터가 부담한다고 합니다.

최저 임금

김종인 대표도 기본소득에 대해 이야기하셨네요

6월에 있었던 스위스 기본소득 국민투표에 대한 배경이 잘 설명된 기사라 공유합니다!

배경이 간략하게 정리되어있네요~

핀란드 탐페레 대학 한학기 기본소득 강의 동영상과 수업 자료를 공개했네요. 레포트까지 있어요.

와이콤비네이터가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가족들과 함께 기본소득 실험을 한다네요.

스위스 기본소득 발의 최종결과입니다. 찬성 23.1 반대 76.9

영국도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기본소득 이야기가 될 때 이민자 문제 이야기도 함께 늘 나오는 것을 보면, 한 도시, 한 나라만 시도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어제 기본소득 투표한 날이었어요. 투표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들어보니 3년 전부터 준비했다고 하네요.

핀란드와 네덜란드, 캐나다, 인도, 브라질 등에서도 기본소득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불 붙은 김에 우리나라에도 불똥이 좀 튀었으면 좋겠네요

요즘 예술가와 기본소득에 대한 이야기를 접할 기회가 종종 있다보니 예전에 발행됐던 이 칼럼이 떠올랐네요. 예술가는 가난할수밖에 없기에 기본소득이 필요할까요?

역시 일단 기본소득부터... -_-

1) 덕업일치는 모두의 꿈이지만, 업=생계유지수단이라면 '댓가'를 위해 무엇인가를 참아내야 하는 일이 생기겠죠 2) 크라우드펀딩으로 기본소득을 확보하는 이벤트(?)는 '나라야 기본소득을 주세요'보다 관심있는 사람들의 지지/지원을 얻어내고, 테스트해보고, 결과를 공유하기에 아주 효과적인 방법인것 같아요

어제 기본소득 X 빠띠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기본소득이 되면 여러 사회문제들이 자각될 것이다라는 이야기들도 나누었는데,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문제로, 그리고 공공의 관점으로 해결해야할 지점들을 준비해 나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