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0 12:34
@july님이 위키를 게시했습니다.

예시)
@july님이 추가한 내용
@july님이 삭제한 내용
<p>일시 : 2017년 9월 29일(금) 오후2시-4시<br></p><p>장소 : 주권자전국회의 사무실<br>참석자 : 고은지, 장소화, 이태호(참여연대), 서우영, 김재운(주권자전국회의), 쥬리(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권수현(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이은행(한국여성정치연구소), 홍진아(우주당), 류홍번(한국YMCA전국연맹), 김푸른(비례민주주의연대 청년위원회 / 정치개혁 청년행동), 김미경, 복코, 하승수(비례민주주의연대)</p> <p>오늘은 첫 번째 모임이므로, 전반적인 기획과 일정에 관한 얘기를 나눴음. 차기 회의를 10월 10일(화) 12시 참여연대로 잡았음. 차기 회의 때까지 회람할 제안문(하승수)을 완성하고, 지역/부문에 제안할 내용(장소화)을 정리해서 차기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음. 10월 28일 촛불1주년 행사 때 사전행사를 하는 것 관련해서는 박근혜퇴진행동 기록위원회와 소통(이태호)하기로 했음.&nbsp;<br>아래는 오늘 나왔던 얘기들임.</p> <p>1. 11월 4일 국회안마당을 열어서 행사를 하고 11월 11일 본행사를 하는 일정에 대해서는 대체로 동의가 있었음.&nbsp;</p> <p>2. 10월 28일 촛불1주년 행사때 11/4, 11/11을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 사전행사를 하는 것에 대체로 동의가 있었음.&nbsp;</p> <p>3. 지역과 부문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좀더 명확하게 제안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나왔음. ‘자신의 삶과 정치를 연결시키는 얘기들이 많이 필요하다’ ‘국회를 규탄하는 집회 성격이 필요하다’ ‘10월 28일 촛불1주년때 지역별로 행사들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 행사들과 연계해서 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등의 의견들이 나왔음.&nbsp;</p> <p>4. 촛불 때 중요한 역할을 했던 청소년, 청년, 여성같은 주체들이 모일 수 있도록 하는 기획이 필요하다는데 대체로 동의가 있었음.&nbsp;</p> <p>5. 11/11 본행사의 주관은 정치개혁 공동행동과 국민주도개헌넷으로 하고, 그 외 단체들과 정당들은 참가단체로 참여하는 형식이 적절하다는데 대체로 동의가 있었음.&nbsp;</p> <p>6 그 외 아래와 같은 얘기들이 나왔습니다. 이후 논의에 참고가 될 것같습니다.&nbsp;<br>- 박근혜퇴진행동 기록위원회에서도 적폐청산, 개혁입법을 위해서는 결국 국회를 압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논의들이 있으므로, 촛불1주년 행사컨셉이 국회로 맞춰질 수 있다. 그럴 경우 정치개혁과 연결시키기는 쉬워진다.&nbsp;<br>- 11월 11일 행사장소인 광화문 광장은 5천명 정도가 모이면 꽉 차 보인다.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nbsp;&nbsp;<br>- 11/4 국회안마당을 열게하는 방안은 1) 국회와 협치개념으로 얘기를 풀어서 열게하는 방안과 2) 가능한 정당과 공동주최하는 방안이 있을 수 있는데 후자가 현실성이 좀더 높을 것같다.&nbsp;<br>- 제안문은 1차로 10월 10일부터 배포에 들어가고, 지역/부문에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제안문은 2차로 배포되면 될 것같다.</p>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