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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한 청년수당을 다시 돌려받아야겠다는 보건복지부... 청년들의 마음은 ㅜㅜ

"90년대에 대학을 다닌 세대인 당신이 40대에 직장에서 나왔다고 하자. 직장에서 독립한 것은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기술의 발달로 전체 일자리 수 자체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결국 때가 되었으니까, 회사 밖으로 나온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당신은 충분한 역할을 했다. 그래서 그 전문성을 가지고 예전에 하던 일을 하고 싶지만, 그런 자리를 제공해 주는 ...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운동권식 소통방식이라. 피로하게 만든 건 이석태 위원장님이 아닌 것 같은데요. 기자가 잘못 짚으신 듯.

단원고 유족들의 42%가 자살을 생각해 보았다네요. ㅜ)

네! 시민이 힘을 가지기 위해서는 연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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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 작업 패턴과 유사하다네요. 정황 뿐이지만요. 에효.

7월에 열린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의 기자회견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조성주씨가 자신의 페북에 썼던 기본소득 비판 글에 대한 글이네요. 단순히 조성주씨의 의견에 대한 반박은 아니구요. 흔히들 쉽게 이야기하는 기본소득 비판에 대한 의문점들을 담은 글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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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잃은 세월호 유가족들은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데, 의료비 지원은 끝난지 오래라고 하네요.

역시 세월호 유가족들이 겪는 정신적/육체적 고통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이것을 방관하고 있네요.

유가족 얘기는 안듣고, 정부가 독단적으로 인양을 진행하나 보네요. 안타깝습니다.

'복지제도가 있는데 왜 기본소득이 필요할까?' 라는 주제의 글이며, 조성주의 '복지제도가 먼저이며 기본소득은 아직 필요하지 않다'라는 주제의 글도 함께 옮깁니다. (https://www.facebook.com/jodeng78/posts/1069591639777202) *ㅍㅍㅅㅅ에서 이 글로 '진보진영의 새로운 언어'를 분석한 글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것같아 추가합니다. 기본...

기본소득은 복지 축소로 이어질까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함정은 어디에 있냐면 기본소득 금액의 규모에 있어요. 기초생활 수급제도 같은 것을 없애고 기본소득으로 대치하는데 그 금액이 월 20만원 수준이라면 복지는 축소된 것이고, 만약 기본 소득이 월 120만원이라면 복지는 강화된 것이겠죠. 그런데 과연 월 기본소득이 많다고해서 복지가 강화되었다고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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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조위에 남은 쉰 다섯분이 사비로 활동 중이시군요. 답답한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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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해서 이야기나누며 길을 찾아가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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