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조위 3차 청문회 중입니다. - 특히 이번 청문회는 처음으로 온라인 언론이 아닌, TBS에서 생중계합니다. 지상파는 하지 않습니다. TBS 채널 정보를 전합니다. 식당에서, 공공 장소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시청할 수 있도록 채널 정보 널리 공유해주세요! #TBS_TV_채널정보 >> http://www.tbs.seoul.kr/tv/chnnel.jsp #...

얼마나 답답하고 또 답답하실까요. ㅠㅠ

2개의 댓글

세월호 청문회가 열리네요. 지상파도 방송 좀 하지.

'유경근 집행위원장은 이날 "19대 국회에서는 과반 의석이 안 돼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했던 야당이 20대 국회에서 여소야대가 되자 180석이 안 되니 우리더러 여당 의원을 설득하라 했다"며 "이제는 특조위가 특검을 요구했더니 선진화법 타령만 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절이 눈에 띄네요.

선체 인양 관련 자료도 남깁니다.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특조위 3차 청문회가 다음달 1~2일에 열리네요. 증인으로 김기춘, 이정현 정해졌다는데 출석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조선일보에서 세월호 천막을 걷자는 사설을 내놓았네요. 그 근거로 '우선 유족들부터 세월호가 가라앉던 그 끔찍한 기억의 고통에서 풀어주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잔인한 사설이네요.

잊지않고 있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정말 3년상을 치루는 심정입니다.

1개의 댓글

여름방학동안 전국을 돌며 세월호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선생님들이 계시네요.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운동권식 소통방식이라. 피로하게 만든 건 이석태 위원장님이 아닌 것 같은데요. 기자가 잘못 짚으신 듯.

단원고 유족들의 42%가 자살을 생각해 보았다네요. ㅜ)

네! 시민이 힘을 가지기 위해서는 연대가 필요합니다.

1개의 댓글

국정원 댓글 작업 패턴과 유사하다네요. 정황 뿐이지만요. 에효.

유가족 얘기는 안듣고, 정부가 독단적으로 인양을 진행하나 보네요. 안타깝습니다.

역시 세월호 유가족들이 겪는 정신적/육체적 고통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이것을 방관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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