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잃은 세월호 유가족들은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데, 의료비 지원은 끝난지 오래라고 하네요.

세월호 특조위에 남은 쉰 다섯분이 사비로 활동 중이시군요. 답답한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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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해서 이야기나누며 길을 찾아가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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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월 4일) 저녁 7시에 ‘박주민과 세월호’ 모임을 정치BAR에서 엽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장동원 4·16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진상규명 팀장, 심성보 세월호 특조위 대외협력담당관이 참석한다고 하니 시간되시는 분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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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조사관은 "특조위 '강제종료'는 정부의 입장일 뿐이고 특조위는 정부가 원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국민의 염원과 유가족의 뜻으로 만든 것"이라며 "국민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끝까지 진상규명하겠다"고 말해 유가족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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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시 세월호 홍보수석이었던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kbs보도에 개입한 녹취록이 공개되었습니다.

세월호 특별법에서 피해자 범위를 넓게 봐야한다는 의견으로 개정안이 발의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17일 사망한 김관홍 잠수사의 유지(遺志)가 담겨 ‘김관홍 잠수사법‘의 별칭이 붙여졌다. 대표 발의자는 김 잠수사가 4ㆍ13 총선 당시 운전기사를 자원하면서 당선을 도운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맡았다. 박 의원이 발의하는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김관홍 잠수사의 동료 유충렬씨 인터뷰입니다. 세월호 특별법 피해자의 범위를 넓게 가져가야한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특조위가 청와대 홍보수석 재직 당시 공영방송 보도에 개입한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네요. 세월호 보도에 청와대가 개입해 여론을 장악하려 했다는 논란입니다.

승인까지 받았다던 유가족 피켓 시위에서 햇빛가림막 등을 부수고 유가족을 연행해갔다고 하네요. ㅜ

김관홍 잠수사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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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양도 하기 전에 특조위 활동 중단이라니요...

세월호 특조위가 6월 30일이면 무력화될 수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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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만 봐서는 너무 편파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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